남광아동복지원에서는 하계방학을 맞이하여

부산 북구 빙상장을 방문하여 스케이트 체험을 실시하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제한된 활동으로 오랜 기간 몸과 마음의 위축되어 있었지만, 

시원한 빙상장에 들어서니 그동안의 무더위가 가시는 듯한 시원함을 느꼈습니다. 

이렇게 무더운 여름날 빙상장을 찾아 시원하게 스케이팅 체험을 하니

아동들 또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직 코로나로 인해 자유로운 활동에는 많은 제한이 있지만 

저희 아동들이 건강하게 즐거운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